공부하는 아들..

둘째 아들이 아직 공부하고 있어요ㅠㅠ

일주일에 3일은 대학교로..

3일은 재수학원으로..

만족을 못하고 한번 더 하고프대서 

시키킨 하는데

걱정 한가득이네요.

모의고사 잘 나오다가 

수능 당일 삐끗하니 넘 속상하더라구요ㅠㅠ

맘을 비워야 하는데 비워지지가 않아요.

언제쯤이면 자식걱정 안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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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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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ePP
    자식걱정은 죽을때까지.. 란 말이 있자나요^^
    아드님 잘하고 있으니 조금 마음을 내려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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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작성자
      네~~ 내려놓는 연습을 많이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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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키로로
    자식 걱정은 평생인거 같아요.
    이제 컸으니 부모조 조금씩 맘에서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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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작성자
      네~ 그래도 고3때 보다는 맘이 좀 낫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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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저도 그렇게 수능을 두 번을 더 봤어요
    수능날만 계속 삐끗하니 너무 속상해서 계속 울기도 했고 대학 다니면서도 스스로 학교에 만족을 못하고..!
    저는 그 때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자책도 하게 되고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너무 커지더라고요..
    아들분께는 걱정스러운 마음보다는 응원하는 모습만 보여주세요! 
    지금은 많이 걱정스러우시겠지만 아드님께서는 꼭 잘 하낼거에요!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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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작성자
      오~ 아들 맘에서 댓글 주시니 넘 감사하네요.
      이제 응원만 열심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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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me more
    저희친오빠가 45살인데 저희부모님 오직 아들걱정한가득이시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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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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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대부분 부모님들이 아들걱정을 많이 하시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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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숙
    자식걱정 ...  죽어서도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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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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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가봐요ㅠㅠ 이제 애들 걱정끊고 노후대비 해야할 나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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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H
    학교다니면서 재수하기 힘들텐데 의지가 대단하네요. 이 고비만 끝나면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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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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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기는 휴학할 예정이라 그래도 좀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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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민해맘
    자식걱정은 끝이 없다잖아요 ㅠ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결과 나오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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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작성자
      네~ 본인이 한다고 하니..
      조용히 지켜봐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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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린님
    대단한 의지네요
    강단있어서 성공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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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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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의지는 좋은데.. 결과가 따라주면 더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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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실리
    자식걱정은 끝이 없다네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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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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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그러게요. 끝없긴 하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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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ivia29
    죽을때 까지 자식걱정이라고 하잖아요~
    응원많이해주시고 저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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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작성자
      네~~~ 열심히 응원해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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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쓰마미
    자식걱정은 끝이 없어요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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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작성자
      네~ 저도 아들도 힘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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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버비
    학교다니면서 반수 힘든데 아드님이 대단하세요
    아드님이 더 좋은곳 가려는 마음 있는만큼 잘되실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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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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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그래도 이번학기 끝나면 휴학할수 있으니 좀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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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걱정 안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아드님 믿고 곁에서 지지해주세요.
    정말 자식 걱정은 끝이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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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작성자
      네~~ 믿고 지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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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호진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은데요~~~~^
    걱정마시고 지켜보셔도 될것같아요~~
    부럽네요~~~ 알아서 척척해낼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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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작성자
      네~~ 그래도 다행히 학원베는 장학혜택으로 다니고 있어 좀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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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p
    ㅎㅎ 자식걱정은 습관이라 아마 죽을때 까지 하실꺼 같습니다 저희부모님도 몇살되면 안하시겠지  몇살되면 안하시겠지  기다려봤는데  습관적으로 하시길래 포기했습니다 제 팔자려니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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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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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그게 습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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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영
    수능 하
    진짜 당일 되어봐야 하는거죠
    저희 아들 03년생 불수능을 넘어선 용암수능이라 불렸답니다
    아드님 원하는 대학 꼭 들어가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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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작성자
      즤집 아들도 03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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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yasi
    공부랃게 쉽지 않은데 학교 다니면서 한다니 더 대단하네요
    열심히 하니 꼭 이룰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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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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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본인이 하겠다고 해서 말릴수가 없는 상황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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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
    자식걱정 정말 죽을때까지 ㅠㅠ 
    너무 고생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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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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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진짜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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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경~♡
    그래도 아들이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네요~
    공부한다는데 많이 힘을 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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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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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스스로 한 결정이니 응원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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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ze
    그래도 스스로 노력해서 저런 스케줄을 소화하시는 아드님이 넘 멋져요 성공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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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작성자
      네~ 그래도 기본적으로 성실한 아이라 믿고 있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