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딸

부쩍 말도 없어지고 집에만 있으려고 하니 고민이어요

 

예전에 늘 함께였던날이 그리워질때가 있어요

 

예민한거 같아,, 오히려 제가 눈치보고 있구요

 

사춘기 언제까지 가는걸까요

 

빨리 돌아왔음 좋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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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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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젤리나
    딸든 사춘기가너무 무섭지요ㅠ 저두가끔 저희딸어렵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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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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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져 이제 제가 딸 눈치까지 보며 살아야 하는건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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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하늘에밝은달
    저는 아이가 사춘기일 때 먼저 다가올 때까지 기다려줬어요^^ 엄마는 속터지지만 금방 지나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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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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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져~ 금방 지나가는거 맞는거져
      천천히 기다려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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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맘 인희 💕
    저두요..ㅠ.ㅠ 
    맨날 눈치보며 지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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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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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엄마가 딸 눈치를 보구 그져ㅡㅜ
      저도 그랬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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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다
    저도 슬 사춘기에 접어드는 딸이 있는데 속으로 참을 인자 새겨가며 참아요 ㅠㅠ  기다리는 수 밖에 없더라구요~ 기다리면 곧 다시 돌아오겠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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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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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마,, 둘째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요즘은 둘째만 델꼬 다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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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왕
    딸이건 아들이건 사춘기 애들 하는짓이 똑 같네요
    빨리 지나가기만을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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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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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넹 이러다보면 지나가는거긋져
      본인이 젤루 힘들테니 기다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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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찐
    시간이 약이네요
    좀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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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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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네 시간이 약인거로 기다리는수밖에 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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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me more
    사춘기가.무섭네요  저희아들  초딩이지만 사춘기 남일같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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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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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딩부터 시작인가요 ㅡㅜ 전 중딩만 그런줄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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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
    사춘기는 느끼기 나름인것 같네요 저는 우리 딸 키울때 사춘시 잘 몰랐어요 남친 생겨서 한동안 냉전 있던거 말고는... 시간이 답인듯하니 옆에서 잘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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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스혜
      작성자
      네네~ 나중에 남친까지 생기면 더 할까요 
      더 걱정이네ㅣ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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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아이가 클수록 키우기 힘들어요
    저도 아이한테 말 조심하고 눈치보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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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스혜
      작성자
      그니깐요 어쩌다 딸눈치까지 봐야하는거져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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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저도  눈치보곤하는데 어쩔수 없는일 같아요
    자식도 커가는 과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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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스혜
      작성자
      그져~ 커 가는 과정인거져
      언능 지나가길 바랄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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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와행복^^
    사춘기 딸이  부쩍 말수도 줄어들었다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부모님이 믿고 기다려보시고 또 대화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용기주는말 칭찬거리 찾아서 해 보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넘어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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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스혜
      작성자
      그래도 말이 거의 없는편은 아니라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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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만 있기 좋아하는 집순이가 한번씩 나가면 끝도 없었어요ㅠ얼른 지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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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스혜
      작성자
      이제 조금씩 나가려고 하구요
      여행갔다 돌아오는날도 칭구 약속생각에 언능집에 가자고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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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숙
    사춘기 딸에게 악기라도취미생활로 배어보라고 한번 해보심어떨까요. 드럼 같은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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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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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취미활동도 좋은듯요
      같이 할지도 의문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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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린님
    시한폭탄이지요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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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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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한폭탄이라디 너 심하게 터질수도 있는거져
      언능 지나가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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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키로로
    저희 애는 말이 너무 많아요. ㅎㅎ
    귀에서 피날거 같아요. 적당히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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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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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행복하네요
      말도 많이 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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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저희집도 그래요. 첫째가 그러네요.
    저도 아이의 눈치를 어느순간 보게 되더라구요.
    저도 얼릉 사춘기가 없어지고 딸이랑 쇼핑도 하고 차 한잔도 마시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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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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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아직까지는 같이 가자고 해도 거부를 안하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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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만보
     자식은 계속 사춘기 같아요.  취업공부 할때도 직장 다니는 지금도 가끔은 눈치 봐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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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스혜
      작성자
      그래요 우째요
      이제 시작인건가요 그럼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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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실리
    사춘기 금방지나갈거입니다 힘내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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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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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넹 언능 지나가길 기다려 볼래요 감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