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남매의 나이차이는 3살입니다.
첫째가 여아 초등5학년이고 둘짼 남아 초등3학년 입니다. 첫시작은 제가 동생 어릴때 울리지 말라며 첫째에게 양보만을 강요한거 같아서 이제야 불만이 터져서 그런건지 첫짼 이제 양보1도 없고 둘짼 또 항상 누나가 양보해서 당연하게 받아들여져서 그런건지 둘이 만나기만하면 어르릉 하다 서로 등짝 때리고 울고 하루에 아침 눈뜨면 그러고 또 학교다녀와서 그러고 ㅠ제가 중간에서 어떻게 해야 하나요?동생이 속터지게 하는 포인트도 제가 볼땐 있어요.누나가 없으면 보고 싶고 있으면 시비 걸고싶은 심리도 있는거 같은데 ㅠ둘째한테 누나한테 대들지 만사고 해도 대답만 응 하고 실천이 없네요ㅡㅡ
참 그리고 초등5학년쯤 되면 사춘기가 살짝와서 신경질적으로 변하는것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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