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아이때메 머리깎고 절에 드가고 싶어요

첫째 사춘기도 엄~~~청 힘들게 보냈는데 이제 숨좀 돌리나싶었는데 ....둘째가 시작하네요 진짜 하는거보믄 사라지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눈에 안보이면 그래도 맘이 편하니까. 에효 ...내가 잘못키워서 그렇지하며 누구탓도 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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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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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ㅜㅜ 전 초딩이 땜에..
    요즘 남편한테 자주하는말이 나 산에 잠시 들어가고싶어...인데ㅡㅜ
    사춘기오면...윽..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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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왕
    저도 첫째가 엄청 심하게 해서 둘째는 그나마 아직까진 봐 줄만 합니다만 셋째가 있네요?ㅋㅋ
    전 아직 멀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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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mePP
    요즘 아이들이 그런거같아요.
    그래도 사랑으로 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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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지기
    아 진짜 너무 쉽지 않을거 같네요 ㅜㅜ 사춘기 너무 힘들다고 말로만 들었는데 너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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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남99
    누구나 사춘기 시절이 있든, 자식도 마찬가지네요.
    빨랑 지나가길 기다리는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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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girl
    울집 첫째 중2병없어서 지나가나 했는데 중3된ㄱ 약간의 반항끼가 나오는거같아 요즘 조마조마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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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연
    애들 사춘기 지낼동안 동면하고 사춘기 끝나면 깨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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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치리
    사춘기때 아이는 절에 들어가고 싶을 정도인가요 ㅠ.ㅠ  저희 애도 이제 빠르면 내년, 아니면 2~3년 정도면 올것 같은데... 진짜 너무 걱정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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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낭
    ㅜㅜ 사춘기 때가 정말 어렵죠. 이 시기도 금방 지나갈 거라고 생각하고 조금만 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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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스트레스가 극심하시군요
    기다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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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목
    어머나.. 절대 잘못 키워서 그러는거 아니예요.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
    저도 첫째 사춘기로 속에서 용암이 부글부글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