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나
아이의 기질이 그러하니 부모가 어떻게 도와줄 수가 있을까요..커가면서 조금씩 변하긴 하더라구요..저도 그랬었는데 지금은 i라고 하면 안 믿어요~
어렸을 때 부터 낯가림이 심하고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조금 더 있으면 초등학교에 갈 나이가 되는데 먼저 다가가거나 하는 아이가 아니다 보니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친구를 잘 사귈 수 있을지 많이 걱정이 되고 고민입니다 그리고 속마음을 잘 알려주지 않는 성격이라 더 걱정이 되는게 사실이에요 아이가 용기있게 친구들에게 다가가고 잘 어울릴 수 있으려면 부모로서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고민이에요 스스로 잘할 수 있을거라 믿어주는게 최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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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옹굥앵😐타고난 기질늠 어쩡수업겟지만 엄마아빠가 활발한 모습 마니 보여주면 되지안으까여ㅜ
- 산들바다
저희 딸도 약간 그랬는데 학교 가서 지내는거 보니 비슷한 성향의 아이들이랑 또 친하게 되더라구요~ 또래집단에 있음 또 그안에서 다 적응하더라구요
까치리제가 그런 성격이라서,,,,, 어릴때 새학년이 되면, 되기 벌써 며칠전부터 엄청 스트레스에 시달렸거든요. 근데 또 먼저 다가와 주는 친구도 있고... 살다보니, 내가 진짜 용긱내서 먼저 말 걸기고 해야한다는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스스로... 느끼고, 바뀌는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그냥 많이 공감해주세요~
- 러블리yu
아이가 자신감을 가지도록 용기도 많이 주시고 바깥 활동이나 또래 모임같은걸 가져보세요
- 수경~♡
저와 같은 고민이시네요ㅠ 저도 아들이 낯가림이 너무 심해서 걱정이예요ㅠ
ㅡ❤️ㅡ스스로 경험하면 바뀌는거 말고는 억지로 바꾸려고 하면 더 역효과가 날꺼같아요 학교가면 성격이 비슷한 아이들과 어울리고 하니 걱정많이 안하셔도 될꺼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