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식성이 너무 달라서
메뉴 통일이 안되요.
심지어 고기를 먹어도
누구는 쌈장, 누구는 소금, 누구는 고추장
찍어먹는 소스까지도 단합이 안되요.
외식 한번 할려면 의견이 안맞아서
서로 기분만 상하고
안가는 경우가 허다해요.
라면을 먹을려고 해도
좋아하는 라면 종류가 다 달라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