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들은 그냥 놔두라는데~~ㅜㅜ 부모의 입장에선 어찌 그러냐요~~
언제까지 놔두고 지켜봐야하는건지~~시간이답이라하는데~~~
저희도 힘드네요~~
샤랄라
제딸도 그랬어요
지가 알아서 정신차릴때까지 그냥...
햄찌
사춘기가 사람잡네요ㅜㅜ
저도 긴장하고있답니다
은찬은서맘
저희 아들이 고1인데요 중2 2학기때부터
완전 최고 정점을 찍었거든요..ㅠ
싸우기도하고 서로 붙들고 울기도 하고..
그냥 좀 놔두면 안되냐고... 하더라구요..
정말 큰맘먹고 가만히 뒀어요공부하란말도
안하고.. 그랬더니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니
스스로 입을 열더라구요..
스스로 맘이 풀어져야 하는거 같아요
좀 답답하시더라도 그냥 두시구 지켜봐주세요~^^
youhj3
사춘기때는 원래 그렇잖아요
어른이 되는 과정이라고하니 잠깐 뒤에서 지켜봐주심이 좋을듯합니다
걷기왕
여자 애들은 사춘기때 더 힘들다고 해서 긴장하고 있어요
울딸도 사춘기 다가오는데 댓글 참고 좀 해야겄어요
영쓰마미
어른이 먼저 다가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싫어해도 안고 뽀뽀하고 그런답니다
착한딸
왜 그런지 모른다면 별 생각이 다 들겠지만
답이 있는거잖아요- -사춘기
누구나 대부분 어느집이나 거의 사춘기 자녀가 있는집은 패턴.느낌.강도.비슷하게 격어내고 비로소 숨돌리잖아요 삐뚜루나가는 자녀없이 다 제자리로 돌아와 제몫을 잘 해내잖아요 고치려들면 반항심이 더 커지는 시기인듯하니 넉넉한 테두리안에서 지켜봐주시길
☆
그냥 두고 있으라는데 한번씩 속 터져요. 도 닦는 마음으로 살아요
꼬목
저의 모든 지인들이 그러더라구요.
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그때 그냥 냅두라고요.
다들 경험에서 하는 말이라고 하지만 전 답답해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