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들이요

중2. 아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내 아들 이지만 어렵네요

말수도 없는데..

말 붙이기도 힘들구요.

자꾸 절 피해다니는것 같아서요

즐겁게 웃으며 대화 나누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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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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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
    그런 땐 그냥 놔두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거 같아요
    자꾸 피하는데 더 다가가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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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시기에는 그냥 남이다 생각하고 가만히 있으라네요ㅠㅠ 그 시기 또한 지나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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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찬은서맘
    그때는 그냥 가만히 두고 기다려주는게
    좋을것 같더라구요~~ 저도 아들때문에
    속 많이 끓였거든요..
    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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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찌
    ㅜㅜ저도 댓글보면서 배워갑니다
    저희 아이는 더 어려서 감히 조언은 못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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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걷기왕
    저희 집에도 중2짜리 있어요
    원래 우리집 귀염둥이 역할이었는데 변했어요ㅠ
    첫째때 생각하면 시간 가면 다 돌아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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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
    그시기에 그냥 뭐 할수 없는것같아요 
    저도 아이 어려서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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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7
    그냥 놔둬야 한다고 하던데요 그게 안되지요 
    한집에 사는데 그래도 놔두는게 답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