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우면서

밖에서 다른사람 대하듯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예쁘게 대하는하람 있나요?

저희 딸들은 틱이나오는 아이들이라 화내면 안되는데 잘참다가도 버럭 할때가 있네요

아침에도 둘째가 말안듣고 드러누워서 찡찡거리길래 뭐라하고 말았네요

학교보내고 나서 내내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참고 조용히 다독일껄 찡찡거려도 받아줄껄하구요..

이게 마음을 다잡고 잘 하려다가도 못참고 욱하게되는데 안그런 맘들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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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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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이
    저도 애들 키울때는 그랬어요.. 
    다 키우나니 좀 더 잘해줄걸 하고 후회하구요..
    사람인지라 감정이 내맘대로 잘 안되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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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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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키워놓음 그렇겠죠
      낼부터 부처님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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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다들 비슷하답니다  ㅜㅜ
    아이들은 집에서만 애기같지 나가서는 의젓하게 잘 지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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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린
      작성자
      그런거죠 좋은엄마되기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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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사람이니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다만 상처주는 말이나 행동은 절대 하지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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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린
      작성자
      네 상처안되게 차분히 훈육할껀
      말로 잘타이르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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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아이에게 욱ㅡ한 적이 없어요.
    원래 화나면 더 차분해지고 단호해지는..
    아이는 우리에게 온 귀한 손님이래요.
    어렵겠지만 화는 내지 말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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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린
      작성자
      우와 화안내는 엄마가 있군요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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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girl
    다들 그렇죠ㅠ 욱했다가 자기전이나 아이들 학교보내고나면 왜그렇게 자신이 미워지는지 알면서 반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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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린
      작성자
      저랑 비슷한 패턴이시네요
      우리 낼은 착한엄마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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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나
    저도 순간순간 욱하는 스타일이라.. 조근조근 말로 해결하는게 제일 힘들어요.. 저희 신랑은 말로 하든데 대단한 사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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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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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행히 남편분이 조곤조곤 대하시는군요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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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아이들 키우면서 정말 많이 욱하지요. 조금만 더 너그럽게 봐라봐주셔도 좋을 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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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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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너그럽게 봐주기
      명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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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
    틱이라뇨?? 틱 증후군이 둘다 있다구요??
    말씀하시는 틱이 욕같은거 인가요?? 둘다 있기는 힘든데 핑계삼아 내뱉느누욕이 아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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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린
      작성자
      욕은 아니구 코찡긋이거나 눈동자 돌리기요
      항상 그런건 아니구 스트레스받으면 나타나요
      여자아이라 욕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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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집에서는 애기같아보일수 있지만 나가서는 정말 의젓하게 잘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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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린
      작성자
      네 그렇겠죠
      학교에선 선생님 말씀잘듣는 순한 아이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