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딸아이 말끝마다 짜증입니다. 저한테만 하는게 아니라 친구들에게도 짜증섞인 말투예요. 그러다 보니 친구들이랑 놀때도 조마조마하고..어르고 달래고 해봤지만 안됩니다. 지금은 그래도 그나마 친구들이랑 잘어울리지만 점점 걱정되네요. 한번 쉬고 말하면 될텐데 성격이 급해서 더 그러는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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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울트라돼지런
성격이 급한 아이들이 제뜻대로 일이 진행되지않을때 자기맘에 안들때 짜증을 많이 부리긴해요 울집 초고학년도 ㅠㅠ
KJH
작성자
하아- 초고학년도 그런다니 마음의 위안?이 되네요.. 가면 갈수록 더 심해질까요? 무섭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