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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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딸을 두었는데 아이가 자라 타지로 진학을 한 터라 아이는 혼자 지내게 되었습니다. 외동아이와 떨어져지내다보니 마음이 허전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이제 다 커서 내 품을 떠나는 것이 순리이니 받아들이고 있지만 허전한 마음을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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