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허전합니다.

외동딸을 두었는데 아이가 자라 타지로 진학을 한 터라 아이는 혼자 지내게 되었습니다. 외동아이와 떨어져지내다보니 마음이 허전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이제 다 커서 내 품을 떠나는 것이 순리이니 받아들이고 있지만 허전한 마음을 무엇으로 채울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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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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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캐시워크♡
    취미생활을해보세요~
    그동안아이키우면ㅅㅓ
    못했던일들도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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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이
    한동안은 그럴겁니다..
    좀 지나면 좋아질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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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쩡
    저도 외동을 키우고 있어 아이가 전부인데 타지로 가면 넘 슬플것같긴해요 
    아이랑 카톡으로 연락하시고 또 관심을 가질 무언가를 찾아보세요 화분이라던지 취미생활도 좋을것같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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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이
    신랑분이랑 같이 할수 있는걸 만들어보세요
    아님 배우시고 싶었던거 있음 하셔도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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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빈자리는 티가 많이 나니까요
    사람은 어짜피 혼자가야 하는 존재같아요
    하고  싶은일을 찾아 집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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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미니민
    아이들이 커 가면서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아요
    이제 곧 내 품을 떠나겠구나 ㅜ.ㅜ 취미 생활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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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탈
    전 두아이 모두 군대, 외지에있고 주말부부생활중이예요.
    진짜 허전해요.
    재밌는 책 읽으면서 시간 보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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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취미생활을 한번 만들어서 즐겨보시는 게 좋았 올 거 같아 보여요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