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준비 시간...

초 1아이 얘기예요~

아침에 깨울 때 세상 다정하게 깨웁니다

그러다 씻고 밥먹고 가방챙기고 옷입고 하면서 나갈 땐 꼭 한소리 하게 됩니다

자기 학교가는건데 본인이 지각하지 않게 서둘러야하는데 왜 엄마가 동동거려야할까요...ㅜ

저도 상냥한 엄마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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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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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남99
    저희 아이 보는 것 같네요.
    정작 본인은 모르는데, 엄마들이 더 동동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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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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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집도 그런거죠?..^^;;
      같은말 백만번 해야 들을까말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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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블랙
    지각하게 내버려두려고해도 엄마맘에 그건 또 안 되더라고요
    아이들보다 엄마맘이 더 바쁜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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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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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자기할 짓 다하고 있는 거 보고 있자면 속이 부글부글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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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대디
    아이들은 시간을 확인하지 않고 하고 싶은 걸 다 해야 가더라구요...지켜보는 사람만 속이 타들어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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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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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꼭 지금 안해도 되는 걸 하고 있어요 할일을 먼저 하라고 해도 그냥 잔소리만 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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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캐시워크♡
    아이들보다 엄마맘이 더 바쁘죠ㅠ
    저도 큰아이들한테도다정히
    말안해주니미안스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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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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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아침에 그렇게 안좋은 소리해서 보내고 나면 또 후회합니다 조금만 더 참을 걸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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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칠마녀
    아이는 느긋한데 엄마는 정말 늦을까봐 발동동하면서 준비시키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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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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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쩜 그리 느긋할까요?..그러면서 지각 안하고 싶다고..그럼 낼부터 준비를 빨리 하자! 매일 등굣길 고정 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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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블리yu
    맞아요. 본인 학교 가는 건데 엄마가 더 신경 쓰이고 아이는 느긋하니 문제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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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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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쯤 스스로 빠릿하게 준비할까요? ^^;;
      언젠간 되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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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
    ㅎㅎㅎ 아이 등교시키기는 전쟁과도 다름 없죠...
    그래도 남에게 맞길수 없으니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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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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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낳았으니 책임져야죠ㅋ 사람 하나 만들기 쉽지 않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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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이게 느긋한 성격을 당할 자가 없더라고요. 자기가 한 번 곤욕을 치러봐야 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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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그녀
      작성자
       지각해도 그리 불이익이 없어서 더 느긋한 걸까요 ㅋ 엄마 속만 터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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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본인들은 아예 모르지만 엄마들이 더 불안해하는 거 같아요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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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든댕댕
    조금 더 일찍 깨워보세요 그래도 늦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