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정말 어렵네요

애들이 둘이 낳았지만 아직도 엄두안나네요 

첫째정말 말씀대로 천사에요 ㅠㅠ 착하고 순하고 

말고 잘들고 안울고 씩씩하고 여자아이인데 너무 이뻐요 ㅠㅠ 어릴때 정말 어디가도 다들 이쁘다고 많이 칭찬하고했어요 ㅠ 둘째는 완전 반전였어요 ㅋㅋㅋㅋ

이러게 된줄이야 ㅠㅠ 둘째원래도 계획대로 아니였어요 ㅠㅠ 그래서 태어나서도 저 원망해서그런까 ? 너무나 찡찡대고 힘들었어요 ㅠ 지금4살도 떼르 많이쓰고 완전 꼴통에요 ㅜㅜ 자기 마음안들어주면 바로 땅바닥앉으버려서 울어요 ㅠㅠ진짜너무 스트레스받아요 

0
0
댓글 4
  • 프로필 이미지
    윤성대디
    육아는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아들 한 명인데도 키우기 힘들거든요.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채운
    ㅎㅎㅎㅎ전 첫째 둘째 다 이런?성향이에요..
    물론 아닐 때도 있지만..
    너무 첫째랑 비교하지 마시고ㅠㅠ
    마음을 비우셔요ㅠㅠㅠ 저도 그러고 있어요 최대한
  • 프로필 이미지
    러블리yu
    저희 아이에도 네 살 5살 때 때를 많이 썼는데 지금은 초등학교 2 학년인데 많이 좋아졌답니다.
    어머니의 인내가 필요합니다.
  • 프로필 이미지
    DamePP
    4살이면 한참때네요~
    우리모두 알자나요 4살.... ^^
    지나갈테니 기운내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