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birth/3457729
다양한 육아서에 보편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라고 하잖아요.
근데, 제가 잘못 하고 있는건지 저희 아이는 그렇게 하면 계속 징징거려요.
예를들면, 친구랑 다툼이 있었을 경우에.
우리 땡땡이 ~~랑 ~해서 속상했구나.
하고 다독여주면.
응!! 그래서 너무 속상해ㅜㅜ
몇 번 계속 이런식으로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애가 좀 진정된 것 같으면,
그럼 땡땡이는 ~~랑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
라고 하면,
그 다음 대답도, 몰라몰라 속상해ㅜㅜ
이런 대화가 무한반복되요ㅜㅜ
학교때 나름 아동심리학도 공부했는데🤣
학점을 위해 공부만 해서 긍가ㅎㅎ
당췌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다른분들은 이런 상황에 어찌하세요?
아니, 다른 아이들은... 교과서에? 나오는 그런 다음 대답이 잘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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