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한 명 있습니다. 어느 정도 컸으니까 잠자리 분리를 하고 싶은데 아들은 혼자 자는게 무섭다며 꼭 저랑 같이 자고 싶어 합니다. 1년 전에 코로나에 걸렸을 때 기회다 싶어서 분리를 시도 했는데 해제 후에 다시또 함께 자고 싶다고 징징거려서 다시 함께 자고 있어요. 아이가 원할 때까지 함께 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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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장보고
그냥 데리고 자는것도 좋아요..
조금 더 크면 혼자 들어가서 문잠그고 안나올거예요...ㅎㅎ
꼬목
저도 분리하고 싶어요. 저 중2와도 같이 자고 있답니다.
양옆으로 애들이 있으니원... 새벽마다 끼여 자는 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