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애들은 잘못도 없고 보듬어주고 알려주고 또 알려줘야 하지만.. 저도 그렇게 큰거겠지만..ㅠㅠ 이 조절되지 않는 감정? 욱할 때나 화가 생길 때가 있네요ㅠㅠ 특히 제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그게 훨씬 더한데요.. 잠깐만 쉬고 올게나 숨 좀 돌리고 올게도 애들한테는 통하지 않구요ㅠㅠ 자리를 비우면 더 큰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서 짬이 안나는 그 빡빡함이 또 저를 압박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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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wonk
마자요.. 공감이에요
책을 읽어도 영상으로 공부를 해도 안되네요
어려운 육아에요
채운
작성자
전 책도 영상도 거의 안보네요..ㅎㅎ
그냥 저를 다스리기 바빠요 ㅎㅎㅎㅎ
장보고
아이들을 보는건 정말 쉽지 않죠...
그냥 아이들에게 힘들다 도와달라 얘기를 하면 어떨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