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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심 결혼전에 아이한테 소리지르는 사람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실상은 소리 가끔 나게 되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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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3..
오늘도 잔소리와 화를..ㅡㅜ
아~~ 아이 키우면서 화 안내는 사람이 있긴 있을까요??
진심 궁금하네요..
아아아~~~~~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자꾸 욱! 욱! 하게 되네요..ㅡㅜ
저 진심 결혼전에 아이한테 소리지르는 사람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실상은 소리 가끔 나게 되네요 ㅜ
엄마도 사람인데 어떻게 화를 안낼수가 있을까요? 그것도 육아는 어떤 일과 비교안될만큼 힘든 일인데요... 너무 이상적인 부모가 되려고 자학하지마세요.
이건 뭐 매일이라..아~~~ 반복되는걸 알면서도 안고쳐지네요ㅡㅜ
아 저도 밑에분 말에 공감해요!! ㅋㅋㅋㅋ밑에층에서 맨날 애한테 소리지르길래 왜저러지 햇는데 .. 그럴수 밖에 없네요
ㅅ흑흑..이제 여름이라 문 다 열어놔서.. 소리도 못지르겠..ㅡㅜ
왠지 없을거 같은데요... 저도 오늘 화 냈어요 화내고 자는 아이 모습 보면 미안해 지고 하네요
아~~~ 외국 영상 부모들보면.. 진짜 너무 이상적인 모습... 화 안내고 아이에게 훈육?하는 모습보고 매번 반성하네요..
글쎄요 ㅋ 아이가 엄청 어른스럽거나 엄마가 보살이거나 그게 아니면 힘들것 같아요 ㅋㅋ
애도 천방지축이고.. 부모도 보살에 ㅂ 자 따라가지도 못하고ㅡㅜ
화는 다 나죠 부모도 힘들때가 있는데 감정이 앞서는걸 절제하시길
절제가 되었는데 이게 계속 반복되니.. 계속 펑펑 터지고 ..ㅡㅜ 한순간만 참으면 되는데ㅡㅜ
강약의 차이 빈도의 차이만 있을뿐 모든 부모는 아이에게 화를 냅니다.^^ 아이도 사람이니까요. 사람에게 화낼 수 있죠!!
강강강 이네요 하흑.. ㅡㅜ 심호흡 세번하고 이야기해야겠어요ㅡㅜ
화를 안낼 수는 없는거 같어요ㅠㅠ 최대한 좋게 말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ㅇㅓ릴땐 화내면 곧 잘 듣더니.. 조금 컷다고 따박따박 말대답..ㅡㅜ
이금희 아나운서가, 엄마가 큰소리 낸 걸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더라고요. 가능한 일인가요?
헐...있긴 있군요.. 댓글들보면 불가능인거 같은데ㅡㅜ
저도 이런생각 늘 해요 안그래야지 하면서 막상 현실은 또 소리 지르고 있더라구요 이러고 나면 정말 힘듬이 막 몰려 와요 저한테도 실망도 하고 아이한테 미안 하기도 하구요
아~~~~ 아침마다 작심일일 실천해야겠어요..ㅡㅡ 아침마다 다짐하면 될라나요ㅡㅜ
오은영박사님도 화 내셨을거예요~너무 자책 마셔요~단지..방법을 더 고민해 보자구요..^^;;
제가 한텀 참고.. 두텀 참고 하면 될꺼 같은데 이게 또 아이가 버릇이나 쉽게 생각할까봐.. 자꾸 잡게되네요..
안내는 사람이 있을까요? 긍정마인드 쿨한~ 저 친구같은 엄마도 화를내고 짜증내고 답답할때 많아요
아이한테 왈칵 화냈다가 시간지나서 또 나한테 엥기고 매달리고 엄마~~하고 웃어주면 진짜..너무 미안..ㅡㅜ
화를 하루에도 12번은 더내요 특히 주말에 학교도 안가고 어쩔수 없나봐요
ㅅ흑흑.. 갑자기 산속으로...템플스테이 하고 싶네요ㅡㅜ
아~~~~ 그럴순 없을껄여 ㅜㅜ 저희 는 이제 중1. 초5. ㅜㅜ 화가 치밀어도 참아요 ㅜㅜ
참아야 하는데...잘 안되네요... 말대답을 따박따박해서.. 악의없는 순수 말대답... 아~~~~~
ㅇㅏ이를 키우면서 화를 안내는것은 불가능합니다. 화를 안내는건 포기했다는 느낌입니다
윗 댓글에..ㅋㅋ이금희 아나운서 어머님이 화를 안내셨나봐요ㅎㅎ
ㅅ싸우는것도 노는거예요. 선의의 경쟁자 죠
ㅎㅎ 노는건가요?????? 아직 어리니 제가 약간 강압도 들어가겠지만.. 진짜 중.고딩되서 걱정입니다ㅡㅜ
아이 키우면서 화 안내는 사람은 신급이 아닐까요? 아마 오은영 박사님도 자기 자녀 키우면서는 화 내셨을거 같은데요. ㅎㅎㅎ
아... 밖에선 모범생인데 왜 집에서만 그러는건지..ㅡㅡ 공부잘하는 모범생말구요ㅡㅡ^ 행동만..
화를 낼 일이 분명히 생기게 되요 하면 안 되는 것을 했을 때 말해야죠
첨엔 좋게 말로하다가.. 매번 같은 잔소리...진짜 100번은 똑같은 말 하는데도 어쩜 똑같은지ㅡㅜ
친모 확인법 이래요. 내 아이라서 그렇죠
친모ㅋㅋㅋㅋ 내 딸 맞네요 ㅎㅎㅎ
아들 둘 키우는데 화안내는 사람 딱 한명 본적 있어요 ! 그분은 진짜 부처님인줄 알았어요 ㅎㅎㅎ
헉.어찌 화를 안내실까요.. 아이들이 천사인가~~ 근데 저희 엄마도 저랑 동생키울때 딱히 화 안내셨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