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우면서 화 안낼수 있을까요??

초3.. 

오늘도 잔소리와 화를..ㅡㅜ

아~~ 아이 키우면서 화 안내는 사람이 있긴 있을까요??

진심 궁금하네요..

아아아~~~~~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자꾸 욱! 욱! 하게 되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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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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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ing
    저 진심  결혼전에  아이한테  소리지르는 사람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실상은  소리 가끔  나게 되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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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전 가끔이면 진짜 날아갈듯요..
      매일이 잔소리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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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베리
    엄마도 사람인데 어떻게 화를 안낼수가 있을까요? 그것도 육아는 어떤 일과 비교안될만큼 힘든 일인데요... 너무 이상적인 부모가 되려고 자학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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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뭐 매일이라..아~~~
      반복되는걸 알면서도 안고쳐지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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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도연
    아 저도 밑에분 말에 공감해요!!
    ㅋㅋㅋㅋ밑에층에서 맨날 애한테 소리지르길래 왜저러지 햇는데 .. 그럴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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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흑흑..이제 여름이라 문 다 열어놔서..
      소리도 못지르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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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서맘스
    왠지 없을거 같은데요... 저도 오늘 화 냈어요
    화내고 자는 아이 모습 보면 미안해 지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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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외국 영상 부모들보면..
      진짜 너무 이상적인 모습... 화 안내고 아이에게 훈육?하는 모습보고 매번 반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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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
    글쎄요 ㅋ
    아이가 엄청 어른스럽거나
    엄마가 보살이거나 그게 아니면 힘들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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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도 천방지축이고..
      부모도 보살에 ㅂ 자 따라가지도 못하고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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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축복
    화는 다 나죠 부모도 힘들때가 있는데 감정이 앞서는걸 절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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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제가 되었는데 이게 계속 반복되니..
      계속 펑펑 터지고 ..ㅡㅜ 한순간만 참으면 되는데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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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ang
    강약의 차이 빈도의 차이만 있을뿐 모든 부모는 아이에게 화를 냅니다.^^
    아이도 사람이니까요. 사람에게 화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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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강강 이네요  
      하흑.. ㅡㅜ 심호흡 세번하고 이야기해야겠어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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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화를 안낼 수는 없는거 같어요ㅠㅠ
    최대한 좋게 말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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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ㅓ릴땐 화내면 곧 잘 듣더니..
      조금 컷다고 따박따박 말대답..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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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정국
    이금희 아나운서가, 엄마가 큰소리 낸 걸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더라고요. 가능한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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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있긴 있군요..
      댓글들보면 불가능인거 같은데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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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팔
    저도 이런생각 늘 해요 안그래야지 하면서 막상 
    현실은 또 소리 지르고 있더라구요 
    이러고 나면 정말 힘듬이 막 몰려 와요 
    저한테도 실망도 하고 아이한테 미안 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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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아침마다 작심일일 실천해야겠어요..ㅡㅡ
      아침마다 다짐하면 될라나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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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인우
    오은영박사님도 화 내셨을거예요~너무 자책 마셔요~단지..방법을 더 고민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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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한텀 참고.. 두텀 참고 하면 될꺼 같은데
      이게 또 아이가 버릇이나 쉽게 생각할까봐..
      자꾸 잡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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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안내는 사람이 있을까요?
      긍정마인드 쿨한~ 저 친구같은 엄마도
      화를내고 짜증내고 답답할때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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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한테 왈칵 화냈다가 시간지나서 또 나한테 엥기고 매달리고 엄마~~하고 웃어주면
      진짜..너무 미안..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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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일신
    화를 하루에도 12번은 더내요
    특히 주말에 학교도 안가고  
    어쩔수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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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흑흑..
      갑자기 산속으로...템플스테이 하고 싶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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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진호진
    아~~~~ 그럴순 없을껄여 ㅜㅜ 저희 는 이제 중1. 초5. ㅜㅜ
    화가 치밀어도 참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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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아야 하는데...잘 안되네요...
      말대답을 따박따박해서.. 악의없는 순수 말대답...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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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여섯살누나
    ㅇㅏ이를 키우면서 화를 안내는것은 불가능합니다. 화를 안내는건 포기했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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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 댓글에..ㅋㅋ이금희 아나운서 어머님이 화를 안내셨나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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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찐
    ㅅ싸우는것도  노는거예요.
    선의의 경쟁자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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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노는건가요??????
      아직 어리니 제가 약간 강압도 들어가겠지만..
      진짜 중.고딩되서 걱정입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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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로맘청
    아이 키우면서 화 안내는 사람은 신급이 아닐까요?
    아마 오은영 박사님도 자기 자녀 키우면서는 화 내셨을거 같은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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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밖에선 모범생인데 왜 집에서만 그러는건지..ㅡㅡ
      공부잘하는 모범생말구요ㅡㅡ^  행동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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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동
    화를 낼 일이 분명히 생기게 되요 하면 안 되는 것을 했을 때 말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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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엔 좋게 말로하다가..
      매번 같은 잔소리...진짜 100번은 똑같은 말 하는데도 어쩜 똑같은지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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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진찐
    친모 확인법 이래요.
    내 아이라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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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모ㅋㅋㅋㅋ
      내 딸 맞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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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들렌여사
    아들 둘 키우는데 화안내는 사람 딱 한명 본적 있어요 !
    그분은 진짜 부처님인줄 알았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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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어찌 화를 안내실까요..
      아이들이 천사인가~~
      근데 저희 엄마도 저랑 동생키울때 딱히 화 안내셨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