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육아가 꿈인 주부입니다

저는 난임으로 셤관을 하고 있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출산과 육아가 너무 무서웠고 임신이 고민중이였어요

그런데 검사를 받고 난임이 심각해 셤관을 바로 시도 하는데 너무 너무 결과도 안좋고 힘들어요 ㅜㅜ

매일 눈물로 밤을 지새우고 있어요.출산 육아 저도 해보고 싶은데..

언제쯤 아기천사가 올까요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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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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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람~♡
    넘넘 힘든시간을 견디고 계시네요
    미신이지만 저는 일단 아기천사 들어간 이불로
    싹깔로 아기천사 이불로 덮었고요
    이불부터 바꾸시길 강추 드립니다.
    아기천사 곧 올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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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ng
      작성자
      감사합니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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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글이
    제동생도 2년동안 도전하고  귀여운 조카를 
    낳았답니다 ^^
    조급해하니 더 안생기더래요
    좋은생각 좋은 음식 많이 드시면서 
    힘내세요  꼭  예쁜 천사 만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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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vil of music
     작은 햄스터 조차도 심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서는 새끼를 가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너무 강박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게 좋아보여요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조금이나마 힘들어 지는 시간에 운동과 산책을 하면서 체력을 키우는게 어떨까 싶네요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하죠? 자신을 돌보는 것도 중요한 일이에요. 스스로를 아끼고 건강히 해야 몸도 받아들일 준비가 될거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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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니
    상담교사
    너무 조바심내면 더 안생긴다고 하더라고요
    그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조급함을 내려두고 취미생활 한가지 하면서 좋은음식도 먹고 좋은 구경도 하시고 해보세요 영양제도 챙겨드시고요
    몸을 만들어보시고요 이쁜 생각도 많이하시면
     곧 아기천사 볼수 있을겁니다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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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정
    상담교사
    마음을 편하게 먹어야 하는거 같아요. 조바심을 더 내면 아기천사가 안 올 수 있으니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기다리시면 Yang님한테도 올꺼에요. 시험관이 힘들고 또 힘들죠. 그래도 힘내시면서 잘 하실꺼라 믿어요. 힘든시기는 다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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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만캐시주는날
    상담교사
    저희 부모님께서도 결혼하시고 8년동안 아이가 들어서지 않으셨어요. 시험관 시술 등등 여러 시도를 해보셨지만 결국 아이가 들어서지 않아 많은 것을 내려놓으셨는데 제가 들어섰다십니다. 
    간절한 기다림으로 인해 얼마나 지치고 힘든 시간이실까요. 그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고 헤아리기는 어렵지만 부디 저의 짧은 위로가 Yang님께 응원으로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몸과 마음 편하게 건강히 생활하시다 보면 언제고 건강한 아이가 Yang님 부부께로 찾아가리라고 믿어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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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효니♡
    저도 힘들게 아이를 가져서 그 마음 알지요 ㅠㅠ
    정말 눈물과 기다림의 연속이였어요
    안해본것도 없고 좋다는거 다 먹고 난임전문병원에 가서 시술도 받았어요
    결국 아기천사가 와서 이제 말 안듣는 사춘기가 되었어요
    마음 편하게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시험관이 몸도 마음도 힘들더라구요.. 잘 이겨내시길 기도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