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per
아이가 사춘기면 말도 거칠고 대화도 거부하고..그 착했던 딸이 변하니 당혹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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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여자아이인데
짜증내는걸 제가 받아드리기 힘드네요
제가더 사춘기인가요ㅋㅋ
오는말이 고아야 가는말이곱다고
저도 좋게 나가질않아요ㅠ
무시해도 저만힘들어요
아이가 사춘기면 말도 거칠고 대화도 거부하고..그 착했던 딸이 변하니 당혹스러워요
사춘기라는 게 나쁘지만 않은 게 자기의견을 내고자 한 의지가 생겼다는 거래요 아이와 인간대 인간으로 진솔히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특히 무엇이 불만인지 공감해 주시고요
제가 그걸 잘 받아줘야하는건데짜증스런 말투에 욱하기도해여 대화를 많이 해야겠네용 ㅠ
애들사춘기땐 엄마는 갱년이죠.. 저도 곧.. 사춘기와 갱년기가 만나겠죠ㅜ
그럼 갱년기가 이긴다는거같은데요 ㅋㅋㅋ 에휴 너무 힘들어여 안맞아여 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전 사춘기 아들 둘 입니다..TT 늘 환장의 도가니지만 오늘도 힘내보아요~~
ㅇ아직 둘째는 10살이라 모르지만 차라리 아들이 더 나은거같기도하고 어려우요ㅠ
우리도 둘째가 5학년인데 밖에서 아는체 하지 말래요. 친구들 있는데서는 헉
헉,.. 그런 말을 직접 한건가여 ㅜ 정말 속상할꺼같은데여
사춘기오면 부모와 거의 싸우지요. 그냥 시간이 약인것 같아요.
사춘기가 왜이리 빨리오나여 ㅠㅠㅠ 시간이 약인데 제가 스트레스받아여
사춘기는 아이의 성장 과정입니다. 잘 커고 있다는 징조라 생각하세요.. 뒤늦게 하면 진짜 힘들어요. 두 딸들 사춘기 진짜 힘들었는데 그 시기만 지나고 나면 돌아옵니다.. 아이의 편에서 힘들어도 많이 들어주세요.. 저는 1년 제가 바뀔려고 감정코치도 다녔네요..
감정코치 좋은거같앙여 이게 서로 짜증내는게 너무 힘드네여 ㅜㅜㅜ
5 남자도 요즘 대단해요.. 사춘기가 일찍시작인지.. 미쳐불겠습니다..
아들도 그런가여...여자아이들이 더 빠른줄알고있었는데
사춘기가 갱년기를 이긴다잖아요. 정말 예쁜 내 딸이 저럴수 있나 싶더라구요. 참을 인자 새기면서 하루하루 무사히 보내기를 기도했던것 같아요.
갱년기가 이기는거 아니였어요???ㅋㅋ 휴 참을인 새기다가 죽겠어여 ㅋㅋ
무조건 다 받아주시면 버릇되더라구요 힘드시겠지만 진지하게 대화하거나 잡아야 할 듯요
진지한 대화가 필요한데 그러다가 딴길로 새니 더화나여 ㅠ
사춘기아들과 갱년기엄마 누가 이길까요? 가운데서 남편 등만터지네요
네 맞아여 ㅜㅜ 신랑도 스트레스 받아여 저도 화 안내려고하고있어여
저희 애는 내년이면 이제 고학년으로 들어가는데.... 사춘기 오면 어찌 대처해야하나 벌써 무서워요 ㅠ.ㅠ 아직은 제가 화내도, 금방 미안하다고 하는 세상 착한 딸인데ㅠ.ㅠ
저닮아서... 자존심이 쎄여 미안하다 절대 말안해여 ㅠㅠ 큰일이에여
이제 시작입니다 귀여운 공주님 짜증 받아주기 힘들겠지만 어쩌겠어요 살살 달래가면 받아주세요.
제가 잘 잘달래야하는데 짜증난 얼굴과 말투에 저도 화나요 좀더 좋게 말할수는 없는건지 ㅠ
아무리 자식이라도 넘지 말아야될선은 지켜야될듯합니다 그 한계가 무너져버리면 전부 상처만 남을거 같아요 저도 그걸 지키려고 엄할땐 엄하게 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그러니까요저도 버릇없는게 제일 싫어요 그래서 더 엄하게 하는건지 ㅠㅠ 별거아닌걸로 잡는건지도 모르겟어여
그려려니 해야한다더라구요 두려습니다ㅠㅠ
저희아이가 이럴줄이야 아들은 사춘기가 안왓으면 좋겟어여
한참 힘들때 입니다ㅜㅜ 저도 고딩아들때문에 마음의 수양을 계속하고 있네요
와 전 초5인데 고딩 저 그때까지 하는거 아니지요 ㅠㅠ \친구처럼 지내고싶은데 제로망인가여
이게 묵묵히 기다리는 시간이 꼭 필요해요. 사실 앞으로 몇년이 지나야할지 모르지만...조금만 참고 극에 달하지 않도록 노력하다보면 단언컨데 끝은 있습니다.
ㄱ기다려줘야겟지요 ㅠㅠ 제가 참아야하고
딸의 사춘기 님도 처음이니 서로 힘드시겠어요. 적당히 거리두고 지켜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
ㄷ듣기만했지 직접 당해보니 힘드네여 ㅠㅠ 지켜볼게용
아이들 사춘기면 진짜 힘들다고 하던데 요즘은 사춘기도 빨리오고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ㅅ사춘기 빨리온다고한게 나의 일일지는 몰랐어여ㅠㅠ 넘 스트레스받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