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알림장

학교 담임선생님이 보내주시는 알림톡으로 

친구 때리지 않기가 있었는데.. 

 

물어보니,, 저희아이랑, 다른집 아이랑, 다툼이 있었나봐요. 

물어보니, 친구가 입에손가락을 넣고 손을 빨고, 

자기 등에 계속 닦았고, 하지말라고 말해도 계속 하고 

선생님께 말하면 안했다고 거짓말 해서 화가 폭발했대요. 

이해하지만, 폭력은 안된다고 말했지만,, 

억울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잘 해결되었다고는 하지만,, ㅜ

이런일 있을때 정말 곤란해요

0
0
댓글 9
  • 프로필 이미지
    지도사랑
    에구 아이가 정말 속상했을듯하네요
    토닥여 주세요
    • 프로필 이미지
      주안맘0413
      작성자
      말을 하는데도,, 뭔가 억울한지.. 
      씩씩 거리더라구요 ㅠㅠ
  • 프로필 이미지
    권정수
    아이가 많이 속상하고 억울했겠어요
    이런일 있으면 엄마 마음도 속상하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주안맘0413
      작성자
      항상 우리 아이만 억울한건지... 
      늘 이런일이 생기네요
  • 프로필 이미지
    승희
    아이가 정말 속상했겠네요.
    유아도 아니고 모든 일을 선생님이 중재해줄 수는 없을테니 답답하고 곤란하네요ㅠ
    • 프로필 이미지
      주안맘0413
      작성자
      네 그래서 제가 뭐 어떻게 해줄수 없고,, 
      참,, 난감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장보고
    그래도 정확하게 선생님께 전달해드려야 해요..
    직접 보지 않아서 오해가 될수도 있거든요..
    말씀드리세요
    • 프로필 이미지
      주안맘0413
      작성자
      네네, 그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참...어려운거 같아요 괜히 나섰다가 
      민폐맘인 될까,, 까탈스러운 엄마라고 이야기가 나올까 싶어서요
  • 프로필 이미지
    찌니
    상담교사
    그렇겠어요 이해는 되지만 그런경우라면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선생님도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다음이라도 그 아이를 만난다면 넌지시 이야기 한번 해보는것도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