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하루는 작은 딸에게 할애해서 데이트 나가세요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해주면 작은딸도 조금씩 유해지지않을까요
. 초보아줌
아이 둘 키우는거 어려운거 같아요..
분명 다 좋은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한쪽에 치우쳐지는..
그럴때는 일부러 시간내서 부족한 아이에게 더 시간을 할애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막내딸과의 1:1시간을 더 가져보세요.. 함께는 어렵습니다.. 꼭 막내딸과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낭만뚜벅이👣
사춘기 아이와 잘 지내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믿고 기다려줘야겠지요
저도 중2,고1 두 아들이 사춘기라 힘이 들지만 함께보다 따로 시간을 보내는게 효율적이긴 하더라구요
힘내세요 ~~^^
HR
저희 조카도 그랬어요
초등학교 육학년때 이사 ,그리고 코로나로
전학간 학교에서 등교를 몇번 안하는 바람에 적응을 채 못하고 중학생이 되었는데
코로나 때문이라고 핑계는 대고 있지만
인격 형성에 큰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요즘 청소년 센터 상담도 다니고
병원 가서 상담도 받고 있습니다
켈리장
걱정이 크시겠어요
그런데 성격도 사회생활 하다보면 많이 바뀌더라구요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니 대화 많이 하시고 얘기 많이 들어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풀때 없어서 사람들한테 까칠한걸수도 있어요
양희정
은연중 큰애한테 집중하시는걸 둘째가 질투하는걸수도 있어요. 둘째랑 둘만의 시간도 자주 가지시고 대화 많이 나눠보세요
♡지아♡
엄마의 관심이 언니한테 쏠려있는것을 둘째도 알테지요.ㅠㅠ
어쩔수 없지만 엄마에게 섭섭할 시기네요..
한달에 한두번이라도 둘째와의 데이트 해보심이 어떨까요?
달려라옥아
아이키우면서 진짜 고민되는 것중 하나가 사춘기인듯 해요ㅜ 선생님조차 그러시니 걱정되시겠어요
씸플
우리아이도 곧 사춘기가 오겠네요...
아이와 시간을 가져보세요
펭하잉
중1이면 사춘기가 절정일때네요.
사춘기자녀와의 관계가 젤 어려운듯 해요 ㅠ
타조타조
아이들은 커가는 모든 기간내내 손이가고 고민하게 하네요 ㅠㅠㅠ
승희
ㅇ에공 사춘기 자녀 문제도 정말 어려울 것 같아요.
나중에 애가 까칠해지면 정말 걱정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