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말좀듣자!!

늦둥이 아들녀석 무슨말을해도 이리저리 어찌나 잘 빠져나가는지...

마음을 가라앉히고 훈육하다가도 자꾸만 욱하게되서 고민입니다

아이와 관계도 돈독히 지켜가면서도 훈육하는 방법을 찾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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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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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프리
    정말 쉽지 않더라고요. 
    저도 제가 지치고 힘드니 짜증을 자꾸 아이에게 부리네요. 
    어찌보면 아이는 아이니까 아이 생각대로 움직이는데
    어른은 어른 생각대로 아이를 컨트롤하려고만하고
    아이 입장은 생각하지 않아서 그런거겠죠
    
    알면서도 아이를 먼저 생각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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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미라미
    휴우 어린이들은 진짜 이해할 수 없다는.. 못본 척 하면 편한데 또 그게 안되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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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안개나라
    정말 쉽지 않아요  저도 매일 고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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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
    미꾸라지 같은 아들들 , 구멍만 있음 쓩쓩 피해다니며 사고치고 말 안듣고 다들 같은 고민하고 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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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제이
    클수록  힘들다는게 맞는거같아요
    몸이크면  머리가커져서 더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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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m~~♡
    어렸을때는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커가면서 철들면 나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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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서율
    그런방법 있으면 저도 가르쳐주세요.. 아들래미 막내라고 귀엽다고만 했더니 혼내도 장난인줄 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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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화
    욱하게 될때는 심호흡하고 나중에 하자고 우선은 피하는게 좋더라구요.계속하다보면 마음에 안좋은말 나오게되서요.
    사춘기 다들 지나가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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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아줌
    ㅎㅎ 훈육이 싫고 스스로 알아서 하려고 한다면.. 독립시켜주세요.. 
    경제적으로도.. ^^
    부모의 경제지원이 필요하다면.. 말 들어야 ,.. 아니.. 부모를 존중해줄줄 알아야 한다는 걸 알게 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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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성맘
    요새 아이들 대하는게 나이갈수록 더 어려워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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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멩멩
    훈육 잘 하는 방법 넘 어렵죠 ㅠㅠ 
    아이 키우시는 분들의 공통된 고민인거같아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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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니
    아이 양육한다는게 정말 쉽지 않죠
    아이가 머리가 클수록 더 어려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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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폐메이커
    왜 안되는지 정확하게 설명하세요.
    부모의 감정이 최대한 들어가지 않도록 객관적으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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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가오
    그래도 늦둥이는 귀여울거 같아요.
    관계가 좋아지면서 훈육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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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멜리아
    ㅠㅠ 사춘기부모님들보니..적당히 거리두기
    하시더라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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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희정
    아주 못된짓을 하는게 아닌 이상은 너무 뭐라하지 마시고 알아서하게 두세요. 그래도 잘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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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
    육아는 답이 없는 거 같아요.
    어릴 적에는 육체적으로 힘들고 크면 정신적으로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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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정말 쉽지가 않은 문제네요 말을 너무 안 들어서 스스로가 너무 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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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토
    올바른 훈육법을 찾기란 참 어려운 듯.
    특히 아이가 말을 시작하게 되면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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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맘
    아들은 정말 말을하면 안 듣는거 같아요 한쪽귀로 쓩 나가버리나 봐요 같은말을 몇번씩이나 하나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