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birth/2838936
육아는 정말 엄마아빠의 체력전인거 같아요.
남편은 나이 들수록 에너지가 넘쳐서 아들과 몸으로 놀아주는데 전 시간만 나면 눕눕이에요ㅠ 자잘하게 아프기도 하고요. 감기한번 없이 안아프던 몸이 40중반되니 진짜 멀쩡한 날이 없네요. 에너지 넘치는 어린 아들과 놀아주는건 진작에 포기했구요ㅋㅋ
전 그냥 책이나 읽어주는 엄마~
아빠가 늘 키카데려가거나 놀이터 워터팍 데려가요. 나 쉬라고 배려해주는게 언제까지 가능할지... 보약이라도 지어먹음 체력회복이 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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