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
ㄴㅏ이가 들수록 저도 그래지는것 같아요. 체력관리도 필요하고 아이 없을때 쉬시고 있을때는 집안일도 하면서 보드게임이나 여러가지 작은 놀이도 해보세요
육아는 정말 엄마아빠의 체력전인거 같아요.
남편은 나이 들수록 에너지가 넘쳐서 아들과 몸으로 놀아주는데 전 시간만 나면 눕눕이에요ㅠ 자잘하게 아프기도 하고요. 감기한번 없이 안아프던 몸이 40중반되니 진짜 멀쩡한 날이 없네요. 에너지 넘치는 어린 아들과 놀아주는건 진작에 포기했구요ㅋㅋ
전 그냥 책이나 읽어주는 엄마~
아빠가 늘 키카데려가거나 놀이터 워터팍 데려가요. 나 쉬라고 배려해주는게 언제까지 가능할지... 보약이라도 지어먹음 체력회복이 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