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정국
제 조카는 5학년인데 어찌나 바쁜지 얼굴 보기가 힘든 지경이에요. 기다려주면 돌아온다니까 지켜보는 수 밖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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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라 사춘기가 빨리오는지ㅎㅎ
벌써 엄마는 몰라도돼 하며 비밀아닌 비밀이 있고
친구들과 놀기 더 좋아하구 그러네요ㅜㅜ
학교생활도 궁금한데 유치원때처럼 종알종알 얘기도 안하니 괜히 멀어진것같이 서운하네요
크는과정이겠지만 이렇게 빨리 커버리니ㅜ
앞으론 더 하겠죠???ㅎㅎㅎㅎㅜㅜ
제 조카는 5학년인데 어찌나 바쁜지 얼굴 보기가 힘든 지경이에요. 기다려주면 돌아온다니까 지켜보는 수 밖에요. 힘내세요!
이제 시작 이네요 아이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느 교수님이 자식은 손님 이라고 했던 말씀이 조금씩 이해되네요
그럴때가 있는것 같아요 그러다가도 또 금방 애살스럽게 들러붙고 그러더라구요
이제 슬슬..엄마에게서 홀로서기....를 하는 시기이기도 해요~~ 그런데...엄마는 몰라도 돼....가 말버릇처럼 매번 그러는거면, 주의깊게 살펴보심도 말씀드려요~ 엄마가 알면 혼나는일, 못하는일...등도 그렇게 넘기기도 하니까요~^^ 오늘도...아이들이 한뼘더 큰 날이네요!!!^^
에구... 아이들이 워낙 빠르게 성장하고 성숙해서 그런가... 점점 크면서 더 심해지긴 하더라고요.. 일단 대답을 안해요.ㅠㅠ
글쓰신분의 9살을 생각해보면 어떤가요? 전 아이들의 그런 모습을 보면 내가 저나이때 어땠지? 하고 생각해 봅니다. 별반 저희가 그 나이때도 다르지 않았을꺼에요. 그냥 그런 시기라고 생각하시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속은 터지겠지만.. )
저도 너무너무 궁금하고 나중에 크면 사춘기오면 어쩌나ㅎㅎ이런생각
어머 9살인데 벌써 그래요? 아이들 한 살 두살 먹는게 두렵넹ㅎ
이제 시작이네요 중2가되면 절정이되는데 그때는 다들 눈물흘린다고 하네요
중학생 아들을 둔 제눈에는 따님이 마냥 귀엽기만한걸요 ㅎㅎㅎ 말씀하신대로 아이가 크는 과정으로 잘 크고 있는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커가면서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들어 아쉬울때가 많이 있는거 같아요
케바케인데 제딸은 엄마랑 더 가까워졌어요. 시시콜콜한 얘기도 종알종알 많이하고요. 아이와 많이 놀아주고 같이 있늡 시간 가지세요.
그 시기가 조금 빨리 찾아온 감은 있네요 그래도 사람마다 다 성장하는 속도 생각하는 방식이 다른 거니까 그 자체로 인정해 주시고 아이가 기분 좋을 때 궁금한 거 한두가지씩 슬쩍 물어봐 주세요
1학년딸도 가끔씩 엄마는 몰라도 돼 그러네요~ 이렇게 커가는게 아쉽지만 정상발달이니 받아들여야죠 뭐 ㅜㅜ
7살 아이 벌써 친구랑 비밀이야기해요. ㅎ 무슨 말했어? 하면 비밀이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