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너무 말 대답이 심해요

지금 만으로 미운 네살을 키우고 있는데

너무 말대답을 많이 하고 

싫어싫어 소리도 자주하고 

자꾸 엄마가해줘 일로와 갖다줘 아주 상전이 따로 없어요.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인내심의 한계가 자주 오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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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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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베리
    자아가 생기는 시기라서 그래요. 그럴때는 해도 되는거 안되는거에 대한 구분을 안정된 톤으로 알려주는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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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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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언 감사합니다. 
      알려주는데도 이리 조리 잘도 핑계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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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워크0601
    어린 아이 키우기 힘드시죠? 내 몸도 힘든데 아이가 순종적이지 않으면 참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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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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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그렇네요 ㅜ 
      그래도 자기 감정 표현 안하는 것 보단 낫다 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키우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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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정
    그래도 귀여운 네살이니 이뻐해주세용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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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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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미운네살인 만큼 그만큼 귀엽기듀 해요 ㅎㅎ
      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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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쁨
    아이를 키우는데 정답은없는거같아요ㅜㅜ
    힘든시기잘견디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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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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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아는 정답이 없죠 ㅜㅜ
      응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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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려라옥아
    저희집이아이두요
     정말 공감 백퍼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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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세요? ㅎㅎ 동병상련
      그럼 저럴 때 어떻게 대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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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진
    말대답을 한다고 해서 사춘기 인가 했는데~~
    4살이네요~~말대답해도 이쁠때 아닌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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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쁜데 어쩜 그리 팩트폭격기인지.. 
      남달라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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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lkgirl
    아이가 커서 사춘기가 되면 말이 없어져요ㅠ 대답을 하더라도 단답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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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자기 감정 표현하는게 어디냐 하며
      키우고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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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엄마최혜정
    한참 할 때네요
    조금 더 크면 더 심해져요
    그때는 정말 제가 낳은게 아니면 버리고 싶어져요.
    지금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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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크면 심해진다고요? 
      울고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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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아~ 미운네살 이란말은 진짜 
    그냥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근데 저희 아들은 초5인데 지금도
    그리 말대답을 콩콩 한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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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크면 클수록 더 한다는게 맞는 말인가봐요 ㅜ 
      육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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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lyasi1985
    7살 후덜덜합니다
    사춘기를 미리 보는듯해요
    뒷목 여러번 잡는 중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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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첫째 7살인데 안그래요 
      둘째만 유독 이래서 ㅜㅜ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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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마덜
    저도 그래서 늘 고민이에요~ 
    둘째인데도...첫째랑 성향이 다르니..야단을 쳐도 말을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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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야단을 쳐도 잘 안들어요 ㅜ 
      그래도 엄마엄마 하며 안아달라고 하는데 맴찢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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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여섯살누나
    ㅎㅎ 네살은 원래 말이 많아요~ 말대답도 심하고
    그런데 다섯살도 말대답이 심하고 여섯살도 말대답이 심해요..
    말 드럽게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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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 계속 말이 많나봐요
      사랑으로 키워야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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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R
    네살인데 말대답을요? 에구구 힘드시겠어요.
    생각보다 자기 주장 엄청강한 유아들도 많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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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우리 둘째는 정말 놀라울 정도예요. 
      눈치도 빠르고 선의의 거짓말도 할 줄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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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연
    아이고 키우기 힘드시겠네요화이팅하세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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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육아 힘들죠. 
      응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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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민해맘
    미운 네살이요??
    좀 더 지나보세요
    죽이고싶은 7살
    그리고 사춘기 끝이 없으실겁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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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구 ㅜㅜㅜ 저를 더 단련시켜야겠네요. 
      사춘기는 정말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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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
    만 네살...ㅠㅠㅠㅠ 근데 좀 더 크면 정말 장난아니더라고요..
    저도 지금 인내심을 많이 키우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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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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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육아하면서 인내심 엄청 배우네요 ㅜ 
      앞으로 더 수련해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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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멩멩
    미운 네살 시기군요 ㅠㅠ
    진짜 그러면 인내심의 한계가 오죠 ㅜㅜ 참느라 힘드시겠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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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참느라 힘들어요. 
      공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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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
    한참 말을 배우는 시기라서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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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은 너무 잘해요.. 
      이미 만 두세살때부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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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카쟁이
    ㅎㅎ 요즘 아이들 진짜 키우기 힘든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어찌나 말도 잘하고 똑부러지는지;;; 조근조근 잘 깨우쳐 주셔야지 방법이 없나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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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근조근 말해도 안듣죠.. 
      육아는 인내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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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웅
    저희 아이도  점점  말대꾸가  심해지고 어렵네여 ㅜ매일  혼내기도 그렇고 육아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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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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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상황이군요 ㅜ 
      어려운 육아 우리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