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들과 내외중!!

 

중1이면 사춘기가 시작되었겠죠?

너무 너무 지멋대로라..

 

손을 놓고 있어요 ㅠㅠ

내외하고 있어요 ㅠㅠ

 

부모에 대한 요구는 많으면서 본인의 의무는 안할려고해요

학교 잘 댕기는 거 하나로 퉁칠려고 하네요 ㅠㅠ

 

예전에는 휴대폰 관리하는 앱으로 열고 닫고 남편이 관리했었는데(저는 진즉에 두손두발 다들고 포기..ㅠㅠ)

 

이마저도 3주전에 휴대폰 게임때문에 너무 많은 부딪힘이 생기다보니.. 남편이 아들폰을 24시간 열어놓더라구요

 

당분간은 이렇게 지켜보고 있어요 ㅠㅠ

 

씻지도 않고..

게임에만 빠져있어요(ㅁㅊ있다는 말이 맞아요) ㅠㅠ

아들 키우기 진짜 힘드네요

 

휴대폰중독 관련 상담받아볼려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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