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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은 초1~2사이에 배운거 같애요. 1년 좀 안되게 배운듯해요.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오리발은 좀 하다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면서 그만 다녔어요.
이때 제가 다니기 싫어하는 아이 약간은 억지로 데리고 다녔네요.
완강히 거부하는 정도는 아니고 그냥저량 다니긴 했는데요.
초등학교때는 저보고 왜 엄마는 동생은 수영 안시키고 자기만 다니게 했냐고 푸념하더니
(작은 애는 물을 기겁해서요)
중학교 때는 학교 옆에 수영장이 있어서 체육시간에 수영을 몇 차시 했어요. (이 학교는 학교 옆 체육센터를 활용해서 수영 수업을 의무로 했어요)
고딩인 지금은 지난 주에 1번, 그리고 이번주에 1번 친구랑 자유수영 갔어요.
제가 수영 안까먹고 할만하냐고 하니.. 할만하다네요.
어릴적 배운 거지만 몸이 기억해서 계속 할 수 있는 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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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도걷기
신고글 남자아이 수영 가르치길 잘 한거 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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