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딸과 전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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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사춘기 접어든 딸과 매일 그냥 넘어가는 날이 없네요. 초등때부터 학원을 안다니고 집에서 공부해왔는데 이제 머리가 커서 그런지 점점 말을 안들어요. 주관이 생기는 시기니 그러려니 해야겠지만 기본 생활습관을 제대로 안지킨다거나 열심히 안하고 게으름 피우는 모습을 보면 제속에서 화가 부글부글~~ 순한 아이였어서 제가 더 못받아들이는거 아닌가 싶기도해요. 어느정도 내려놓아야 하는데 말이 쉽지 눈앞에서 보고도 모른척하려니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제자신을 먼저 다스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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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경화(윤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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