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목
딸들은 애교있고 엄마랑 친구처럼 지낸다고 하잖아요. 전 딸이지만 아들 같은 존재를 데리고 있답니다. 저도 카톡에 답이 ㅇㅇ 이랍니다.ㅎㅎ 이제는 답이라도 하는거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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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아들은....
카톡 열개보내면 겨우겨우 하나 'ㅇ' 'ㄴ' 이라고 옵니다...
다른집 애들은(맨날 비교하지말라지만,,)
엄마랑 대화도 하고, 먼저 카톡도보내고 전화도하던데.
울집애는 가끔 전화해서는 '저녁뭐야'
온,오프라인 다 살가운 아들을 원합니다 ㅋ
딸들은 애교있고 엄마랑 친구처럼 지낸다고 하잖아요. 전 딸이지만 아들 같은 존재를 데리고 있답니다. 저도 카톡에 답이 ㅇㅇ 이랍니다.ㅎㅎ 이제는 답이라도 하는거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사춘기인걸까요ㅜㅠ 보내는 엄마 마음 알아주는 날이 올꺼에여ㅠㅠㅁ
그래서 애들 키워봤자라는 말이 있나봐요. 나주메는 효도할겁니다.
점점아들들은 무뚝뚝해지지요ㅜㅜ 대화를많이시도하는수밖에없을까요^^;;;
한번씩 친구들이 아들들의 카톡을 캡쳐해서 올리면 다들 빵터져요.. 복사한 듯 비슷해요.. ㅋㅋ 시기가 좀 지나면 괜찮아지더라구요.. 기다려봅시다.
한참 사춘기 시기인 거 같네요 저희 아들도 그러면 서운할 거 같아요
중2면 그런가요 저는 지금 초2 지금은 귀에서 피나게 말하는데 ㅋㅋㅋㅋ 나중에 말안하면 서운할거 같아요
보통 아들들이 그런 거 같아요 그래도 읽는 게 어딥니까
중2아들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또 지나면 괜찮아지겠지요~
아이들이 크면 그런가 봅니다. 전 아직 아이가 어려서 엄마만 찾는데 빨리 컸으면 하는 마음이 있네요
아들 둘 엄마는 벌써 슬프네요 ㅎㅎㅎ 저희아들도 사춘기 오면 그러겠죠.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읽씹이 일상인 아이들도 많아요~~~ 님이 원하는 아이들하고만 비교말고, 호되게 사춘기를 치르는 다른 사람들도 보시면...좀 위안이 되실까요?
210.시간만 지나면 언제 그랬냐며 좋은 효도로서 보답을 할거에요
대화 잘 안해요 톡으로 대답도 단답형이네요 고1 아들 엄마요
중학생들은 짧게 보내는게 멋있어보이고 그런가봐요 의미 전달도 확실히 안되게 아니면 귀찮아서 그런걸수도 있겟네요
ㅋㅋ 아들들은 어쩔수 없나봐요~ㅋㅋ 저희 아들도 제가 길게 카톡 보내면 답변은 항상 ㅇㅇ 이네요
중2 저희 아들도 전화기가 있으나마나에요 먼저 전화하는법은 절대 없고 전화해도 받지도 않고요 ㅠㅠ 그런데 또 직접 얼굴보고 하는 대화는 잘해요 희안해요 ㅎㅎㅎ
에공ㅠㅠ 좀 서운하실 것 같아요. 아들이라도 사근사근한 애들이 있고 무뚝뚝한 애들이 있는 것 같아요.
겨우겨우 답을 받으면 좋겠다... 그마저도 부럽다라고 생각하는 엄마들이 의외로 많다라고 하면 위로가 되실까요? 읽씹도 워낙 많으니..... 토닥토닥^^
갑자기 다가가려 하지 마시고 어느정도 선을 지켜주세요 그렇다고 밥얘기만 할거면 아쥬그냥 꿀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