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똑같이 유치해져가요ㅡㅜ

초 3... 

매일이 잔소리예요.. 짧을때도 길때도..

어른인 제가 좀 참고 마음을 너그럽게,양보하면 되는 문제인데..

이게 몇달.몇년 반복되니 똑같은 행동으로 혼나는거면 욱해서 잔소리 폭격...

애처럼 유치해져서 했던말 또 하고 또하고..

짜증나는대로 그대로 표현하게되고..

아~~ 저도 마음의 도를 닦고싶네요.. 공간이 다 찬건지...

처음부터 다시 도를 닦아야겠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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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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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저도 애들하고막싸우다가도 내가 어른인데 애들이 뭘배울까하며 반성하게될때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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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요ㅡㅜ 반성했는데도 또 그러고..
      아이한테만 뭐라고 할께 아니더라구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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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찬은서맘
    다들 그런것 같아요!! 안그래야하는거
    알지만..엄마도 사람이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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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그런거죠??ㅡㅜ 가끔 제가 다혈질  최고봉인가..하는 생각을..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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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키로로
    아이 키우면서 나의 밑바닥을 보게 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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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바닥에서 지하 뚫고 내려갔어요ㅡㅜ
      아...진짜 고쳐야하는데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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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wlsl1216
    아이들이 크면 말로 통하니 그런게또 스트레스
    일수가 잇겟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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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말대답..말대꾸...
      말도 잘하니 더 스트레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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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암
    ㅎㅎㅎ 쉽지않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