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hwalker
저는 아이를 독립적으로 키우려고 많이 해요 니 인생이다 니가 니 밥벌이는 해야 된다 공부를 해야 돈을 벌 수 있다등 그런 얘기를 자주 해줘요 점점 간섭하지 않으려 합니다 간섭한다고 달래질 아이가 아니고 스스로 깨달아야죠 ㅜㅜ
청소년이 된 아이들이 부모 뜻대로 안된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실제 경험하니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네요.
공부를 해야 한다고 전혀 느끼지 않고 있어서 학원숙제도 하지 않을 때가 많고 괴외수업도 그때만 집중하고 수업 끝나면 책을 덮고는 다시 펴지 않아요.
야단치는 것도 한계에 다다른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