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마다 느릿느릿 ㅜㅜ

우리 막내 이야기입니다~등원 통학 버스를  타야해서 정해진 시간에 나가야 하거든요.. 작년까지는 빨리빨리 알아서 하더니 요즘은 7살 됐다고 짬빠있다고 그러는지 준비를 너무 느릿느릿하게 해요ㅜㅜ 밥도 안씹고 물고 있고 시선은 티비에 고정 ㅜㅜ 빨리 하라는 말을 수십번 해요ㅜㅜ  위에 아이들도 챙겨야 해서 오롯이 막내만 볼 수 없는데 충격 요법을 써야 하는지 달래가며 준비를 해야하는지 요즘들어 너무 고민이에요ㅜㅜ 알아서 하기를 바라기엔 너무 어리지만 또 마냥 이럴 수는 없기에 아침마다 너므 스트레스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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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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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민트초코칩
    아아아ㅠㅠ우리집이랑 비슷해요
    바쁜 아침에 왜그러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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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나
      작성자
      그러니까요ㅜㅜ 가지말라하면 간다고 하면서 준비를 안해서 너무 힘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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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맘
    아이들은 급한게 없으니까요 엄마만 속이 타들어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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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나
      작성자
      정말요ㅜㅜ 다행히도 유치원 안 간다고 하면 잠깐이라도 서두르는척 하는데 주변 말 들어보니 안 보낸다 하니 네~하는 아이들도 있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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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ntkskzlzy
    242.아침마다 전쟁이겠네요
    아침만 지나가면 고요하니까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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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아미
    밥먹을때 티비나 영상을 보여주지말아보세요 그러면 밥먹는데 집중을 잘할수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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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암
    일단 티비를 끄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