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피부가 예민해서 자주 긁곤 했는데 그때마다 병원에서는 보습을 잘해주어라 연고를 발라줘라 하는 말만 하더라구요
구래서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 했는데 이건 요즘은 긁어서 상처가 나면 그게 나아갈 즈음에 가려워서 긁고 또 딱지를 떼고 ㅜㅜ 그게 반복되니 피부가 엉망이네요
제 마음도 같이 엉망이구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