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재우고 보고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이 아이들 뒤치닥거리는 언제까지 해야하는거지? 고딩?대딩? 결혼? 죽는날까지? 행복을 주면서도 고됨도 동시에 주는 자식들이네요
꼬목ㅎㅎ저도 예전에 친정언니가 언제까지겠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말했지요. 내가 죽으면 끝나는게 육아라고ㅋㅋ 친정부모나 시부모를 보면 더 그런거 같아요. 제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계속 걱정하는거보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