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서울대학

입시에 들어가는 아이들을 키우다보니 제가 입시공부하던 시절과는 정말 모든게 많이 변했음을 실감합니다

일단 수능200점 만점 시대에 입학한 라떼 사람이라는ㅋ

그때도 인서울이 힘들기는 했지만 요즘은 인경기도 사실 중상위권이 가기 힘든 세상이되었더라구요

인서울 하려면 내신 1점후반이어야 들어본 대학 간다하고 정시 수능으로 가려면 재수생들이랑 경쟁해야 하는데 내신챙기는 현역들은 그것도 밀리고..

갈수록 더 어려워지는 입시입니다ㅠ 아이들 원하는 대학 보내기 많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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