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이라는 늦은 나이에 너무 예쁜 우리 딴딴이를 얻어서, 이 아이를 어떻게하면 바르고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을지.. 예쁜 것만, 좋은 것만 보여주고 싶은데 잘 해낼 수 있을지.. 체력은 벌써 딸리지만 울 아가 초등학교 졸업할때까지는 엄마빠가 젊음을 유지해야 할텐데.. ㅋ 요즘 가장 큰 걱정이자 고민이에요. 하지만 잘 해낼 수 있을것도 알아요. 아자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