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들 등원

형아 바라기 작은놈

동생이 귀찮은 형아

이놈들 등원 시키는게 큰 일이네요

 

작은 손자 아침마다 형아 유치원 따라가는게 큰 낙인데요즘 큰놈이 변덕이 생겨 동생을 심하게 거부하네요

작은놈 세상 서럽게 울고

결국은 중간에서 쫓겨나 울며 되돌아 와 짠한 맘이어요

 

형이 때리고 킥보드로 거칠게 밀고 발로차도 형아가 좋은 작은 손자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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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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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루잠
    우리 둘찌는 서럽겠지만 어쩌죠..이 이모는 상상만해도 형아바라기 둘찌가 너무 귀여운데요? 힘드시겠지만 할머니 쓰니님께서 둘찌 많이 다독여주시고, 킥보드로 밀고 차는건 위험하니 그건 따끔하게 야단치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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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뿅뿅뿅
    아무리 작은애가 좋아한다고 해도 잠시 큰애랑 거리를 두게하는것도 좋을꺼같아요
    괜히 큰애기가 나중에 더 심한 반감이 오지않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