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들 등원

형아 바라기 작은놈

동생이 귀찮은 형아

이놈들 등원 시키는게 큰 일이네요

 

작은 손자 아침마다 형아 유치원 따라가는게 큰 낙인데요즘 큰놈이 변덕이 생겨 동생을 심하게 거부하네요

작은놈 세상 서럽게 울고

결국은 중간에서 쫓겨나 울며 되돌아 와 짠한 맘이어요

 

형이 때리고 킥보드로 거칠게 밀고 발로차도 형아가 좋은 작은 손자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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