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인 아들과 사이가 좋을때는 좋은데... 대화를 나누다보면 답답하네요. 궁금한걸 물어보면 몰라. 기억이안나. 그러네요. 뭐라하면 꼬박꼬박 말대꾸만 하고. 제 대화방식이 틀린건가요? 아님 다른 아이들도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