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병

내 자녀는 괜찮지 했는데 갈수록 한숨나네요

아주 심하게 온 건 아니지만 예전에 귀엽고 착했던 내 자식이 맞나 싶어요 스스로 하지는 않고 시키면 대답만 하고 방은 또 얼마나 지저분하게 쓰고 정리도 안하는지 정말 속이 터지네요

0
0
댓글 3
  • 프로필 이미지
    소진
    어느정도 시기가 지나가면 언제 그랬냐는듯 돌아올 거예요 조금만 버티고 기다려주세요
  • 프로필 이미지
    나, 더덕...
    마음을 비워야 하는데 다음날이면 다시 채워지니 힘든거 같아요.
    건강하고 씩씩하게만 자라다오 했던 마음이 약간의 기대가 생기니깐 힘듬이 느껴지네요.
  • 프로필 이미지
    혜진
    어휴 참 자식교육이 최고로 어려운거같아요ㅠ 고상이 많으실때입니자. 저도 부모님께 잘해야겟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