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하나 아들 하나 남매를 키우고 있어요
남매라서 그런지 유독 더 싸우는거같아요
특히나 큰 애가 사춘기가 올 무렵이라 그런지 더 날카롭고 그러네요
싸우는소리만 들으면 제 신경도 날카로워져서 너무 힘드네요
근데 애들은 또 싸울때 싸우더라도 또 돌아서면 사이좋게 하하호호 잘 노는데..
저는 그 애들 싸울때 열 받은 감정이 그대로라서 잘 놀면서 떠드는 소리도 듣고 있는게 너무 힘드네요
이마음을 잘 다스리는 방법은 없을까요? 명상이라도 좀 하면 나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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