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이 혼내면 왜케 싫을까요~

아이한데 늘 하는 말이..

엄마는 너가 다른 사람한데 혼나는 거 싫다!

늘 다른 사람들한데 안 혼나게 

잘 해야한다.. 말하거든요~

(혼날일이 있으면 혼나야하는 건 맞구요..^^)

근데.. 애가 게임을 오래하거나.

식사 자리에 바로 안나오고 그러면.

신랑이 한번씩 엄한 말투로 혼내는데..

그게 너무 싫더라구요~

그래서 

신랑한데도 그랬어요~

아이는 나만 혼낼거니까 혼내지 말라고!!

그렇다고 아이를 애지중지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 건 절대 아닌데..^^;;;

(글만보면 그렇게 오해 하실까바..^^)

이상하게 남편이 아이 혼내면

너무 싫으네요^^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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