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아이의 말버릇(습관)

아이입에 요즘 '나쁘다'라는 말이 입에 달렸어요 

뭘하든간에 나빠,나빠엄마 나쁜아빠...아이를 때리더나 혼내지 않아도 자기 일이 틀어지면 무조건 나빠로 끝내고 뭐든 남탓만 하듯이 ~나빠이렇게요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이게 계속들으니

정도도 심한거 같고 하지말라고해도 바로 나빠...

듣다보니 이제는 듣기도 싫고 스트레스받고그러네요 

이런 버릇,습관도 잡아야하는거겠죠?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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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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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ang
    고쳐야해요. 마음과 달리 입밖으로 그 말이 먼저 나올 수도있어요. 긍정적인 말을해야 본인도 상대방도 좋은 영향이 있을텐데 .. 매사에 부정적이게되면 관계적인면에서도 틀어지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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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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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식으로 고쳐줘야할지 모르겠어요...상황을 이해시킬려 설명도 해보고 다 하는데도 입에 달려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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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이맘
    부정적인 사고가 습관이 될 것 같아서 저라면 좀 고쳐주려고 노력해볼 것 같아요 . 물론 힘들겠지만요 ㅠㅠ 일부러라도 아이한테 긍정적인 말들을 많이 해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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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희주
      작성자
      나쁘다의 반댓말 좋다로 계속 말해보면 효과가 있을까요? 뭐라도 다 시도해서 습관을 잡아주고싶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