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birth/2247934
초6아들 좋아하는듯 하지만 진지하게
저와둘이 조근조금 솔직하게 속삭속삭
말하면 아빠를 싫어해요
나같아도 그럴것같기한데...
아빠가 다가오면 피해요.
어찌되었든 힘들게돈벌어와서 모든걸
너에게 쏟는데도.. 아이이다보니 그리보이나봐요 만지는것도 싫고
내 비게 내이불 내인형 내침대
심지어 컵에 따로놓은 콜라도 한목음
했다고 그것도 더럽다고 안먹는데요
다른아이도 그래요?
그럴수밖에 어릴때부터 살같게 옆에있지도 않았고 지부모에 밖에서 놀기바쁜인간이 이제와서 하지말아야할 말들같은데
내돈으로산거니 내놔
내가산거니 벗어
내가산거니 보지마 먹지마 나가
그런데 그게 싸워서 그런것도 아니고
아빠 안아줘 부비부비안해줬다
뽀뽀안해줬다 그런이유로 초6사춘기온아들에게 부비부비에 고추만지고 그러는데
누가좋아해요
그나마 이젠 고추는안만지네요
하두 내가뭐라한것도있고 남편도 대충은알고
중학교하면 아예못할것같아서
마지막일것같다고 말도했고
양쪽말이 맞거든요 ㅡㅡ;; 중간인 저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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