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고민

4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제가 별로 훌륭하지않은 엄마 같아서 시시때때로 속상해요. 경제적 사정도 넉넉치 않아서 좋은옷도 못사주고.. 또 가끔 보채고 울때 화도 많이내게 되고...혼자 모빌 보개하는 시간도 너무 길고..ㅜ 어떻게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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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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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미&따옴맘 슐이..*
    딱히 좋은옷이란.. 깨끗이 빨아 보송하게 잘 말린 옷이면 되죠~!!!
    4개월차 엄마는 그럴 수 있어요.
    본인도 엄마가 처음이라 아직 적응중인거잖아요
    힘내세요~!!!
    육아가 힘들었다 생각한 시간도 아이 크고 다 지나가면 추억이 됩니다
    특히 육아가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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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원
    제일 힘들때예요
    내한묨만 챙기다 내가 온전히 케어해야하는 존재가 생기고  내가 사라진 상황 한시도 혼자만의 여유라고는 없는 게다가 애낳은지 얼마안되셔서 우울감도 있으실지도 모르고요
    애가 보채고 울면 누구나 화나고 힘들죠. .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