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이 광주에서 대구까지 매주 손자를 봐주러 다니시는데 대단해 보였어요. 월요일 갔다가 토욜 돌아오는데 직장생활 하는딸이 안스러워 어쩔수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신다고 하네요.워킹맘들이 아이 키우기 힘든 세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