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 엄마의 사회생활

내향적이고 친한사람들만 만나는, 혼자가 편한 ISFJ 엄마입니다. 딸이 유치원에 처음 들어가서 기관에 적응 중인데, 놀이터에어 인사하고 얘기하는 엄마들도 점점 많아지고, 딸은 집에 초대하고싶다고 난리네요. 딸을 위해서라도 용기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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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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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Mo
    아이를 위해서 용기내세요. 
    저도 활동적인 엄마가 아닌데, 아이를 위해서 움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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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맘0413
    저도. 아주 내향적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누군가랑 깊은 친밀감을 가지는 건 싫어 해서....
    아이가 다른 아이들 초대하고...엄마들끼리 수다 떨고...이런게 어려웠어요...
    그래도 아이를 위해 용기를 내야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