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좀 애가 빨리커서 떼쓰지좀말고 말좀 잘들었으면 싶었는데... 미운일곱살이 된건지 투정도 늘고 조목조목 말대꾸도하고 엄마말은 귓등으로도 안듣고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ㅋㅋㅋ
한없이 애교많고 귀여울때도 있지만 저럴땐 정말 한대 쥐어박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