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birth/2203747
저는 아이가 벌써 고등학생이라서요.
아이를 키우면서 제일 힘들었던게 남편은 아이들과의 소통이 되질 않는 다는 거예요.
그럴 노력조차 하지 않고요.
강건너 불구경이 따로 없고요
신경쓰면 피곤해지니 그럴까요?
아니면 애정이 엄마보다 덜해서 그럴까요?
아니면 무뚝뚝한 성격 탓일까요?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나 소통을 하는 방법을 몰라서일까요?
그래서 아이들 사춘기내내 저 혼자 소통한다고 정말 힘들었네요.
소통 잘하고 아이들과 친한 요즘 아빠들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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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늘도걷기
신고글 요새 아빠들은 육아에 동참 잘하고 소통도 잘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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