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더덕...
맞아요. 힘든거 맞아요. 저는 아이가 고등학생이예요. 지금 제가 제일 후회하는게 어렸을때 예쁜지 모르고 키웠다는 거예요. 그때는 그냥 힘들기만 했거든요.무척이나요... 힘내세요!!!
울면 배고픈지 기저귀 갈아줘야 되는지 확인하고 잠잘 자는지 보고 밥도 잘 못 먹고 매일 지쳐살면서 스트레스 받을거 같아요. 언제 얘가 클지 생각하게 되고 언제 끝나지 이런 생각들이 엄청 들거 같은데 어떻게 버티고 계신가요? 처음에 귀엽겠지 생각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생각이 바뀐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