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사춘기

큰아이는 그냥 짧게 아니..평범하게 없는듯 지나갔는데 둘째는 폭풍이네요.사춘기라는 말이 없었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했을까요?

무슨 사춘기가 벼슬인것같아요.

매일 신경쓰고 하느냐 엄마인저는 신경성으로 체하고..ㅜㅜ

그냥 별일없을땐 마냥 귀요미 딸인데..가끔 뭔가 기분상하면...(별것 아닌걸로)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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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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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사춘기 정말 아이들 마다 다르더라고요. 
    저희는 큰애가 심하고, 작은애는 그래도 제가 받아줄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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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더덕...
    맞아요.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 같아요.
    사춘기는 본인 필요할때 꼭 사춘기 말이 나와요.
    이놈의 사춘기!!!